2018년 길림성 지역 생산이 15074.62억원으로 4.5% 증가했다. 1인당 지역 총생산은 5.0% 증가한 55,611원이었다.
농업 개황
2018년 길림성 농업, 임업, 목축업, 어업 부가가치는 1204.8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늘었다. 이 중 농업 부가가치는 598.16억원으로 3.2% 증가하였고, 임업은 44.56억원으로 8.4% 감소하였으며, 목축업은 494.08억원으로 2.5% 증가하였고, 어업은 23.91억원으로 4.2% 감소하였다. 농업, 임업, 목축업, 어업 서비스 부가가치는 44.09억원으로 2.0% 증가하였다.
곡물 재배면적은 560.00만헥타르로 전년대비 5.61만헥타르 늘었다. 이 중, 벼 재배면적은 83.97만헥타르로 1.89만헥타르 늘었다. 옥수수 재배면적은 423.15만헥타로 6.75만헥타르 증가하였고, 콩 재배면적은 34.35만헥타르로 1.46만헥타르 증가했다. 유류 재배면적은 12.79만헥타르 줄어든 28.08헥타르다.
식량 총생산량은 3633.00만톤이다. 이 중 옥수수는 2799.88만톤,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6616.80킬로그램/헥타르, 벼는 646.32만톤으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7696.9600킬로그램/헥타르이다.
길림성 돼지, 소, 양, 가축 육류의 총 생산량은 251.70만톤이다. 이중, 돼지고기 생산량은 126.99만톤, 쇠고기는 40.66만톤, 양고기는 4.62만톤, 가축 육류는 79.43만톤이다. 계란류 생산량은 117.11만톤, 생우유 생산량은 38.83만톤이다. 돼지 가축량은 870.40만 마리, 돼지 출하량은 1570.42만 마리이다.
길림성 농업 기계 총동력은 3464.19만 킬로와트로 전년대비 5.3% 증가하였다. 중대형 트랙터 보유량 31.59만 대, 전기 모터 하우징 19.42만 개로 3.7% 증가하였다. 절수관개 기계5.49만 세트로 30.1% 늘어났다. 농지 유효 관개면적은 220.26만 헥타르이다. 2018년 농촌 전력 사용량은 54.84억 킬로와트시로 3.5% 늘어났다.
산업 개황
2018년 길림성 전체 산업 부가가치는 5437.11억원으로 전년대비5.0% 늘었다. 규모 이상의 산업 부가가치는 5.0% 증가했다. 이중 경공업은 0.3%, 중공업은 6.1% 증가했다. 경제 유형별로는 국유 및 국유지주기업이 14.3%, 집단기업이 32.1%, 외국인 및 홍콩 ∙ 마카오 ∙ 대만 투자기업이 13.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광업채광업이 0.2% 하락, 제조업이 4.1% 증가, 전력 ∙ 열 에너지 ∙ 가스 및 물 생산 및 공급업이 13.6% 늘었다.
길림성 연간 규모 이상 공업에서 중점 산업 부가가치는 전년대비 6.1% 증가했으며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를 차지하는 비중은 86.8%였다.
6대 에너지 다소비 산업[6]의 부가가치는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규모 이상의 공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1%였다.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14.5% 증가했으며, 규모 이상의 공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1%였다. 장비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0.7% 하락했고 규모 이상의 공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였다.
길림성 연간 규모 이상 공기업의 주요 사업 소득은 전년대비 3.9% 증가, 이익 총액은 10.7% 증가했다. 중점산업 이익 창출 총액은 12.7%, 첨단기술 제조업 총이익은 9.0% 증가했다.
민영 경제
길림성은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는 전략으로 정책 간편화와 권력 이양을 통합하고 서비스를 최적화하였다. 민영경제는 막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길림성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영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곧 50% 이상 유지돼 왔다.
서비스업
길림성 서비스업은 최근 몇 년 동안 비교적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성의 전자 상거래 거래액이 이미 2600억원을 돌파했다. 사평시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는 국가 시범기지로 승인됐다.
교통
길림성 연간 화물 수송량은 1886.46억톤킬로미터로 전년보다 6.1% 증가했고 화물 운송 총량은 5.77억톤으로 6.2% 늘었다. 연간 여객 수송량은 492.68억인킬로미터로 1.7% 증가했고 여객수는 3억2700만 명으로 2.8% 감소했다. 민항그룹의 이착륙 항공편은 총 11.37만편, 여객 수송량은 1523.51만명이다.
길림성 철도 운영 마일리지는 4876.75킬로미터에 이른다. 도로 운영 마일리지는 10.54만킬로미터이다. 이중, 등급 도로는 10.06만킬로미터로 도로의 95.4%를 차지하고, 등외도로는 4799.47킬로미터로 4.6%를 차지하고 고속도로는 3298.30킬로미터로 도로의 3.1%를 차지한다.
길림성 민간 자동차 보유대수는 423.44만대로 전년 말보다 8.9% 늘었다.이 중, 자가용 보유대수는 382.34만대로 8.7% 늘었다. 민간 승용차 보유대수는 9.1% 늘어난 253.46만대였다. 이 중, 자가용 승용차 보유대수는 238.86만대로 9.1% 늘었다.
에너지
길림성은 에너지 자원의 종류가 다양하다. 풍력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태양 에너지로 대표되는 신에너지 및 재생 가능 에너지가 충족하고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
길림성은 화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길림성에서 발굴된 석탄 자원 매장량은 26.0억톤이고 채굴 가능한 매장량은 9.7억톤이다. 원유 저장량은 15.6억톤, 천연가스 저장량은 1898억입방미터이다. 오일 셰일 저장량은 1086억톤으로 전국 1위이다. 석탄층 메탄의 저장량은 208억입방미터이다.
길림성은 신에너지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수력 자원 개발 가능한 에너지 자원은 574.4만킬로와트이다. 풍력 에너지의 잠재적 개발량은 약 2억킬로와트, 가능한 풍력발전 용량은 약 5400만킬로와트이다. 연간 농작물 벼짚의 수집량은 약 4300만톤이고 에너지 활용 가능한 자원 총량은 약 1500만톤이다. 태양에너지의 발전용량은 8000만킬로와트이다.
길림성은 길림풍만(豊滿)수력발전소 복원공사(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는 바, 수력 발전 위주의 공사로 홍수 방지, 관개, 도시 및 공업용수, 양식 및 관광 등의 복합적 역할을 한다. 또한 수리 시스템에서 조정, 주파수 조절, 사고 예비 등 임무를 담당하며 에너지 절약, 송화강 유역의 생태환경 보전, 그리고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금융
2018년, 길림성 연간 사회 융자 규모 증가분은 1509.74억 위안이다. 연말 기준 성내 금융기관 외화예금 잔액은 22056.27억원, 연초보다 359.40억원 증가하였다. 이중 인민폐 예금 잔액은 21926.98억원으로 364.31억원 증가하였다. 금융기관의 외화대출 잔액은 18993.33억원으로 연초보다 976.40억원 증가하였다. 이중 인민폐 대출 잔액은 18956.37억원으로 990.10억원 증가했다.
길림성 주요 농촌금융기관(농촌신용사, 농촌상업은행)의 인민폐 대출 잔액은 2925.93억원 연초보다 381.36억원 늘었다. 전체 금융기관의 개인 인민폐 소비대출 잔액은 3849.85억원으로 641.13억원 증가했다. 이중, 개인 단기소비대출은 334.73억원으로 79.72억원 증가했고, 개인 중장기 소비대출 잔액은 3515.12억원으로 561.41억원 증가했다.
길림성 총 41개의 국내 상장 회사가 있다. 증시자금계좌는 275.95만 가구로 전년보다 0.77만가구 감소하였고, 증권계좌는 450.01만 가구로 2.73만 가구 줄었다. 2018년 각종 증권 거래액은 21406.46억원으로 21.4% 줄었다. 이 중, 주식 거래액은 9278.09억원으로 27.2% 감소했고, 채권 거래액은 10322.43억원으로 13.2% 감소했다.
길림성 연간 보험급여 소득은 629.90억원으로 전년보다 1.8% 감소했다. 이 중 생명보험 소득은 15.3% 감소한 348.33억원, 건강보험 소득은 47.2% 증가한 96.55억원, 상해보험 소득은 24.8% 증가한 11.60억원, 재산보험 소득은 11.6% 증가한 173.41억원이다. 연간 각종 배상금 지급액은 9.8% 증가한 192.29억원이다. 이 중 생명보험 배상금 및 지급액은 1.4% 감소한 68.78억원, 건강보험 배상금 및 지급액은 69.5% 증가한 35.58억원, 상해보험 배상금은 37.7% 증가한 2.98억원, 재산 보험 배상금은 3.3% 증가한 84.8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