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상무청은 전염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비즈니스 업체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약간의 정책적 조치를 제정하였는데, 이중 외국 기업 및 국제 무역과 관련된 것은 아래와 같다.
1. 비즈니스 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도시 공급 사슬, 콜드체인, 스마트 물류, 도시 농촌의 효율적 배송, 전자상거래와 물류의 동반 발전을 촉진하여 인터넷 소비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린다.
2. 기업의 국제무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기업의 방역 물자 수입을 장려하고, 무역업체가 방역 기간 동안 방호물자를 수입하여 길림성에 사용할 경우 국제·국내 물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기업의 기타 재무 비용에 대해서는 일정한 비율로 보조한다.
국가·성급의 외국 경제무역 전문 자금을 일괄적으로 조달하여 길림성이 선정한 30개 주요국가의 시장을 개척하는 데 지원하고, 기업의 국제적 표준 인증, 지적재산권 신청, 대외무역 브랜드 홍보 및 육성, 국제물류 등을 지원한다.
3. 기업의 투자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방역 기간 동안 길림투자 촉진 플랫폼, 길림투자 위챗 애플렛을 활용하여 성급 “쌍500” 프로젝트 정보를 발표한다. 또한 국내외의 상인협회와 연락을 강화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각 지역에서 인터넷 동영상, 위챗 등 다양한 수단으로 투자 유치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염병으로 생산 경영에 영향을 받는 외자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의 기술 · 자원 · 요소를 활용 및 통괄해 가능한 한 빨리 조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추진 중인 외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경로의 연계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여 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외국계 기업 협회, 12312 긴급연락망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외자 기업에 ‘설중송탄(雪中送炭)’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