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흥륭종합보세구

2019-12-19    JL.gov

2011년 12월 16일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설치되었고 중국 19번째 종합 보세구역이자 길림성의 유일한 종합 보세구역이다. 현재는 성 내에서 개방 차원이 가장 높고 우대정책이 가장 잘 갖춰진 세관 특수감찰구역으로 길림성에서 장길도 전략기획을 실시하는 중대한 핵심사업이고 장길 일체화 전략에 있어서 관건적인 일환이다.

1. 종합보세구역은 3대 항구(철도 항구, 육류 항구, 저온수산물 항구), 4대 전송매체(항공, 철도 운송통로, 해상 철도 연합운송, 국경 도로), 5대 플랫폼(내륙항 플랫폼, 전자상거래 종합서비스 플랫폼, 저온 유통체계 플랫폼, 수출입 제품 전시거래 플랫폼, 가공무역 플랫폼)을 형성하여 우리 성의 대외개방 신고도의 최고수준을 도달하기에 주력하고 있다.
 
2. 전자상거래 업무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였다. 장춘흥륭종합보세구역은 동북삼성에서 최초의 전자상거래 보세비품수입 업무를 완성하였고 전자상거래 수입 전국통일판 시스템 배치를 완성하였으며 길림성 국제무역 ‘단일창구(單一窓口)’와의 도킹을 실현하였다. 장춘 국제택배 감독센터는 2017년 8월 말, 세관 특수감독 부문의 검수를 받고 정식 사용하였다.
 
3. 종합보세구역 전략적 위치. 경제 외향도를 높여 길림 대외 개방의 새로운 창구를 만들고 국가 전략에 따라 지역 산업의 최적화를 위해 새로운 엔진을 만들며 동북아를 복사하여 국제무역과 경제기술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서비스 무역과 가공 무역을 위주로 하고 자체 특색을 살리는 현대물류, 보세 전시와 국제무역, 첨단 제조, 특색제품 가공의 ‘2+2’산업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역외로 로봇, 신소재, 전자상거래, 바이오 의약, 신에너지 자동차 등 5대 신흥산업을 중점 발전한다.
 
4. 종합보세구역의 미래계획. 종합보세구역을 둘러싸고 종합보세산업구역, 산업서비스 집중구역, 컨벤션 비즈니스 확장구역, 국제생활 선도구역의 4대 코너를 기획한다. 무역구역 기능과 국제육항, 가상공항, 스마트공로항과 연동하여 발전하는 ‘국제육항+지혜도로항+가상공항+종합 보세구역+다식운송 세관감독센터'의 3항구, 1구역, 1센터의 항구발전 구도를 구축한다. 아울러 효율성이 가장 높고 정책이 최적화되며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지역무역 통관 플랫폼을 구축하여 무역의 편의화, 투자의 자유화, 금융의 국제화, 산업의 고급화, 관리의 혁신화를 실현한다. 항구 각 산업 간의 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 네트워크의 통합, 산업과 도시의 통합을 형성하고 전방위, 다분야, 다단계의 대외개방 구도를 형성한다. 산업 서비스, 컨벤션 비즈니스, 레저 체험, 문화 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장길도를 복사하고 동북아의 ‘중국 장춘 ∙ 개방개발 핵심 허브'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