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연변, 백산, 화전 일대에는 금속광산 자원이 풍부하여 1억톤 이상의 매장량을 가진 철광산이 3곳 있다. 마그네슘 백운석 매장량은 전국 1위, 니켈 매장량은 전국 2위, 몰리브덴 매장량은 아시아 2위를 차지한다. 야금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질의 철강 계열 품목을 중점 발전시키고 고순도, 복합적, 특종 철 합금 제품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고출력, 초고출력 흑연 전극 제품을 개발하고 니켈 마그네슘 등의 특성을 강화한다. 자동차 유리와 프리미엄 광학 유리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리돌, 규조토 개발과 산업화를 가속화하며 건축 산업화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벽자재를 집적 개발한다. 스마트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된 경량제품을 개발하고 가구 및 목제품, 제지, 플라스틱 제품, 가죽제품 등의 제품구조를 조정하며 고성능 섬유와 신형 방직재료, 친환경 에코 직물의 신소재, 신에너지, 친환경 등 전략적 신흥산업의 분야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