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외사부처, 방역 통제의 현장에서

2020-03-26    JL.gov

길림성외사판공실은 최근 전 성 외사 부서의 업무 핵심 요원을 차출하여 선양, 다롄, 칭다오, 웨이하이, 하얼빈 등지의 중계운송 작업반에 합류시켰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지로 파견하여 해외유입한 입국자를 길림으로 보내는 업무를 맡게 하였다.
 
길림성 외사부서의 업무 핵심 요원이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해외유입 입국자 관련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전 성 외사 부서는 대외협력팀과 각 성 간 조율팀을 구성하여 코로나 방역 현장에 나섰다. 3월 24일 기준, 전 성 외사부서는 외교관, 영사, 통역 등 전문 인력 31명을 투입하여 총 2,641명을 안전하게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