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의안 가결, ‘길림성 기업가의 날’ 제정

2020-03-27    JL.gov

길림성 13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3월 24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길림성인민정부 ‘길림성 기업가의 날' 제정 의안”을 가결하고 11월 1일을 ‘길림성 기업가의 날'로 정했다.

길림성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는 중앙정신을 관철하고 “기업가 역할을 더 잘하고 우수 기업가 정신을 고양해 기업가적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한 실시의견”을 내놓았다. 올해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기업인의 날’ 설립을 요구했고 길림성 “양회(兩會,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에서 일부 인민대표, 정치협상 위원이 ‘기업인의 날’ 설립을 제안하는 등 ‘길림성 기업인의 날’ 제정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길림성 기업가의 날' 제정은 기업가 정신을 더욱 고양시키고 길림 기업가의 창업 이노베이션을 장려하며 사회 전반에서 기업가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