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구(長春新區) ‘쌍창(雙創)’ 시범기지 건설, 국무원 통보표창을

2020-05-26    JL.gov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2019년 중대한 정책 조치가 실제로 이행되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지방에 대하여 독려하는 통지를 발표하였다. 이중 장춘신구(長春新區) ‘쌍창(雙創)' 시범기지 건설사업은 뚜렷한 성과로 이 영예를 안았다.

장춘신구의 경우, “2019년 중대한 정책 조치가 실제로 이행되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지방에 대하여 독려하는 통지” 중 제19항, 즉 “‘쌍창’ 정책 정착, 창업 촉진, 일자리 창출, 융통 혁신 강화, ‘쌍창’ 지지 플랫폼 육성, ‘쌍창’ 발전 생태계 구축, ‘쌍창’ 업그레이드 효과 조성 등 분야에서 대담하게 탐색하고 용감하게 시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둔 지방 ‘쌍창’ 시범기지”에 해당한다. 19개 국가급 신구 가운데 이번 통보에는 상하이 푸둥신구, 톈진 빈하이신구, 쓰촨 톈푸신구 등 4개가 포함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장춘신구는 자동차 제조, 바이오 의약 등 우위 산업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장의 역할을 증대하여 전문화·특화화·전면적인 ‘쌍창’ 캐리어를 육성하였고 각종 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의 ‘클러스터 효과’를 확대하였다. 자동차 전자산업단지는 자동차 전자산업의 육성에 전념하여 이미 57개 자동차 전자업체를 집결시켰고, 혁신공장을 건설하는 등 새로운 육성 캐리어를 형성하여 융합 발전의 국면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