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강의 여름”문화행사 주간 개막 15만 1,000명 관객, ‘클라우드’ 공연 관람

2020-07-22    JL.gov

최근 ‘아름다운 길림, 매력적인 강변도시(大美吉林·魅力江城)” 문예 공연 동영상이 ‘길림 클라우드 생중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송되었고, 15만1,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길림시 주작산(朱雀山) 국가삼림공원에서 촬영된 이번 야외공연은 ‘클라우드’를 통해 방송되었다. 이로서 제7회 길림성 시민문화축제 길림시 행사 및 길림시 제22회 ‘송화강의 여름' 문화행사 주간의 막을 올렸다.
 
‘송화강의 여름’ 광장문화행사주간은 전 성 시민문화축제 중 길림시에서 펼쳐지는 중요 행사로 1999년부터 20여 년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위원회와 길림시정부가 주최하고 길림시위원회 선전부, 길림시방송국과 관광국이 연합 주관하여 ‘인터넷+문화+관광'의 마인드로 오프라인 촬영, 온라인 방송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일시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다.
 
길림시는 전문 공연팀을 구성하여 문화와 자연(산수, 숲, 전원 등)이 어우러진 주작산 국가삼림공원, 북대호 스키장, 신농온천리조트, 풍요농장 및 완커 송화호 리조트를 방문하여 5대 테마의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문화와 자연의 문화축제 브랜드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