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10대 중점영역 질적 향상 캠페인 전개

2020-08-01    JL.gov

7월 30일 오전 길림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 브리핑을 가졌다. 길림성의 전면적 전방위 진흥을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고자 최근 “품질표준 향상 캠페인을 전개하여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2020-2022년)”(이하 ‘방안’이라 약함)을 내놓았다. “방안”에서는 농산물, 제조업, 소비재, 식품, 의약품, 수출제품, 중소기업, 서비스업, 건설공사, 환경 등 10대 중점 분야의 품질향상 캠페인을 심도 있게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따라서 2022년까지 우리 성의 각 지표를 더욱 표준화로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서비스, 엔지니어링과 환경의 질적 향상 등 13개의 계량화 지표 가이드라인을 실현할 것이다.

“방안”에서는 △ 표준화 작업체제 메커니즘의 보완, 선진적 표준체계의 공급구조 최적화, 표준실시와 감독평가 강화 등 세 가지 방면의 표준화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할 것, △ 계량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표준 및 지적재산권 공공서비스 플랫폼의 보완, 인증보장 역할 강화, 검사측정체계 구축 등 네 가지 임무를 강화하여 품질기반 서비스 보장 능력을 향상할 것, △ 질적 발전 격려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질적 안전 관리 감독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질적 강시(현) 활동 추진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질적 발전 사회적 공공관리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협동력을 형성할 것을 제시하였다.
 
“방안”에서는 국제표준을 선도로 하고 국가표준, 업계표준, 지방표준을 바탕으로 하며 단체와 기업표준을 주체로 하여 길림성 표준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방안”에서는 동북지역에 NQI(국가품질인프라) 고지를 조성하고 품질검증검사, 표준기술, 계량검사, 제품인증과 인력훈련을 통합 발전시키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하여 길림성 품질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