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프로젝트 건설 확대 실물경제 발전 강화

2020-08-07    JL.gov

총 100억 위안을 투자한 중국 북부(교하, 蛟河) 석재 순환경제 산업단지 프로젝트는 4대 기능구 건설에 착수하였고, 총 51억8,000만 위안을 투자한 반석시(磐石市) 삼하 광업자원 종합 이용 프로젝트는 현재 17억 위안을 투자하여 9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 연초부터 길림시는 방역 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 투자유치 등 중점 사업 건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 상반기 5,000만 위안 이상 프로젝트 258개를 재개했고, 조업 재개율은 90%에 이른다.

전시의 힘을 다하여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다. 길림시는 중점 프로젝트 건설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보름 업무 조정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중대 프로젝트 추진 전담반을 편성하였다. 방역기간에는 전화상으로 협의하고 도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무대면’ 결재 심사를 통해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였다.
 
지속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다. 중점지역, 중점산업, 중점기업에 역점을 두고 산업사슬 유치, 투자자 유치, 전문 유치를 심도 있게 전개하여 대규모 프로젝트, 우수 프로젝트의 조기계약 착지를 추진하였다. 올 상반기 전시의 투자유치 자금은 185억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50억 위안 투자규모의 야치·중앙비즈니스센터(亚琦·中央商贸中心), 50억 위안 투자규모의 버이문화스포츠타운(泊逸文体小镇)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총 123개의 프로젝트를 유치하였고, 그중 10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가 21개에 달했다. 총 계약 건수, 투자액이 각각 70.8%, 316.2% 늘어 동기대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