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빙설관광 활성화, 경제발전 신동력 추진

2021-10-15

콘텐츠 제공: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시 위원회 제13회 11차 전체회의에서 길림시 빙설경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기획하였고 길림시 빙설관광, 빌성운동, 빙설문화 등 사업의 메뉴얼을 제시하였다.
북위 43도 장백산맥에 위치한 길림시는 유럽 알프스 산맥, 북아메리카 로키산맥과 동일한 “빙설 황금 위도 지대”에 위치하고 “세계 3대 빙설 기지”로 불린다. 길림시는 “중국 빙설관광 10대 도시” “중국 겨울수영 지명도시” “2021년 중국 10대 빙설관광 도시” 등 칭호를 받았고 송강(松江) 무송(雾凇) 감상은 “중국 10대 빙설 경전”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들어, 길림시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은 베이징, 체험은 길림”의 농후한 분위기 속에서 빙설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였다.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무송(雾凇), 우수한 빙설과 온천 자원을 바탕으로 북대호, 완커 송화호, 무송도, 신농온천 등 스키•온천 시리즈 관광제품을 개발하였고 끊임없이 관광 인프라 시설을 투입하였으며 전면적으로 관광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였다. 길림시는 “백리길 무송 회랑과 온천 체험 지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시적으로 12개의 고급•중급•초급 스키장을 건설하였으며 100여 갈래의 스키트랙을 개발하였는바, 스키트랙 총 면적은 361.8헥타르, 총길이는 120킬로미터에 달한다. 이중, 중국 제일의 스캐트랙로 유명한 완커송화호 리조트는 4년 연속 “중국 최고 스키 리조트”의 명예를 안았고, 적재량 전국 1위인 북대호 스키 리조트는 아시아에서 자연환경과 스키 경기 품질이 가장 뛰어난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2020-2021년 스키 시즌, 길림시 관광객 접대량은 1800만 명을 초과하였고 관광 소득은 310억위안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