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정보: 길림일보
최근 장춘에서 빙설관광연수 테마활동이 시작되었다. 길림성 문화관광청, 길림성 공산주의 청년단 위원회, 길림성 교육청, 길림성 체육국, 장춘시 문화방송관광국, 길림성 내 관련 협회, 연수관광기지(캠프), 연수관광기관, 여행사 등 관련 책임자 150명 이상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빙설관광연수 테마활동은 청소년들의 춘절과 겨울방학 기간 정신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길림성 빙설특색 관광연수자원을 충분히 전시하며 문화관광시장의 활력을 더욱 자극하고 길림성 빙설관광연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우리 성 연수관광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테마 행사일에는 빙설 스포츠, 빙설 풍경, 빙설 문화 등 특색 자원을 총망라한 빙설관광연수 테마 코스 10개를 공개하였고, 매뉴얼 형태로 다양한 지역의 연수관광 전략을 공개했다. 아울러, 전성적으로 50개 이상의 연수 관광 활동과 티켓 감면, 관광 전세 비행기 및 관광 특별 열차에 대한 보상 및 보조금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우대 조치를 도입하여 청소년의 휴가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상스러운 길림에서 설 보내기’의 명절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
길림성은 산시, 저장, 장시, 하이난 등 남방 지역의 문화관광 부서 및 사업체와 온라인 상호 작용을 수행하는 가운데 연수관광 분야의 협력 발전을 촉진했다. 길림성 전역에서 동영상으로 지역 연수관광 자원, 제품 및 코스 등을 홍보했으며, 특히 장춘 문화방송관광국, 장춘 정월고신구는 현장 홍보를 수행하여 청소년 연수관광에 대한 참고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 빙설관광연수 테마활동을 계기로 연수관광 시리즈 활동을 연중 내내 잘 수행하고 우리 성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 문화자원, 과학기술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충분히 활용하며, 더 많은 더 나은 연수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전국의 많은 청소년 친구에게 더욱 우수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우리 성의 연구관광 발전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며 조급 관광산업을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길림성 문화관광청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