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정보: 길림일보
현재 길림성은 ‘수소에너지 길림’, ‘제트 그린연료’, ‘메틸알코올’ 캠페인을 심도 있게 전개하고 있다. 길림성은 수소에너지의 발전을 산업전환 고도화를 촉진하고 에너지 구조 조정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삼아 2025-2035년의 단계적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수소에너지 전체 산업사슬의 발전 패턴을 구축하며 조급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에 주력하고 있다.
저탄소 그린 에너지는 우선 순위로 발전하고 청정에너지는 국가 차원의 전략으로 부상했다.
길림성은 조치의 시행에서 “수소 산업을 위한 새로운 트랙 선점 배치 실행 계획”의 공포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의 배치를 가속화하고 대규모 계획, 대규모 조치 및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길림성 우위를 살려 수소산업 발전
길림성은 중국이 동북아를 향해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지역적 우위가 뚜렷하다. 일본, 한국, 러시아 등 주변 국가는 국가 전략으로서 수소 에너지 발전 계획을 연속적으로 발표하였고 길림성은 지역적 우위를 발휘하여 국제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혁신하고 협력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산업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강하다. 길림성은 신중국 자동차산업과 화학공업의 요람이며 산업력이 강하다. 주요 농업성으로서 화학비료에 대한 수요가 강하며 탄소섬유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여 국내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길림성의 산업 기반과 수소에너지 산업은 융합도가 높고 매칭성이 좋다.
산학연의 발전기반을 다지다. 길림성에는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길림대학, 동북전력대학 등 핵심과학연구기관과 대학교가 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양성자 교환막 전해수 기술, 수소 저장, 운송 및 응용 등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산업 연구 개발 및 인재 기반이 튼튼하다.
길림성 수소에너지 전략적 포석 배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11월 동안 길림성의 새로운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 투자는 621억 위안에 달했다. 이로서 길림성은 중국의 그린수소 프로젝트 투자 고지가 되었다. 길림성은 수소에너지를 발전함에 있어서 홍보를 강화하고 투자유치를 촉진하며 심사과정을 최적화하고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며 적시에 문제해결에 나섰기에 이와 같은 성적표를 거두게 되었다.
눈강 길전주식 대안 태양광·풍력 그린수소 합성 암모니아 일체화 시범 프로젝트, 차간호 중국에너지 송원 수소에너지 산업단지 프로젝트, 삼일 길림장령 태양광·풍력 그린수소 합성 암모니아 저장 디지털 시범 프로젝트, 상하이 전기 조남시 풍력발전 생물질 결합 그린 알코올 제조 일체화 시범 프로젝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신에너지의 도시’로 불리는 백성시는 솔선 수범하여 동북 지역에서 가장 먼저 수소연료 전지를 활용한 버스 노선을 개통하였고, 15대의 수소에너지 버스가 운행 중이다.
출퇴근 시간대에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라고 표기된 길전(吉電)주식 수소버스 6대가 직원들을 태우고 장춘 시내와 시범구 단지를 오가며 북국춘성 녹색교통 전환의 한 축이 되고 있다.
길전주식 대안 태양광·풍력 그린수소 합성 암모니아 일체화 시범 프로젝트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 저장 및 18만 톤의 합성암모니아 장치 건설도 추진 중이다.
길림성 에너지국 관계자는 “26개의 성·시·자치구에서 수소 에너지 계획을 발표했으며 40개 이상의 중앙기업이 수소산업을 배치했다. ‘수소에너지 길림’ 캠페인이 단계적 진전을 이루면서 길림성의 수소산업 발전은 선두권에 들어섰다.” 면서 “길림성 수소 기반 그린에너지 건설 및 제안된 프로젝트가 생산에 들어가면 총 연간 수소 생산량이 20만 톤을, 연간 수소 기반 그린에너지 생산량이 100만 톤을 초과하고 신에너지 설비가 약 500만 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소개했다.
길림성 ‘수소시대’를 향한 길 개척
2023년 12월 14일, 수백 명이 참가한 길림성 신에너지 산업투자촉진 회에서 길림성 에너지국의 관계자는 길림성의 ‘그린 전기+소비’의 4가지 모델에 대해 상세하게 해독했으며 길림성의 그린에너지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신에너지 기업들이 길림성을 방문하여 투자할 것을 요청하였다.
일찍부터 길림성은 발전 목표를 확정하고 수소에너지 산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9년 초, 길림성 양회의 첫 기자회견에서 중국 북부의 수소밸리 건설을 제안했다. 같은 해 5월, 백성시는 “백성시 신에너지 및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해 9월, 길림성의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버스가 연길에서 운행되었다. 2020년 10월, 백성시는 수소연료전지버스를 운행하여 동북지역 최초의 수소연료전지버스 노선이 운행하는 도시가 되었다. 2022년에는 “수소에너지 길림” 캠페인을 개시하여 조급 산업 규모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2년 10월에는 “‘수소에너지 길림’ 중장기 발전계획(2021-2035년)”을 발표했다. 2023년 11월, 길림성 수소산업종합연구원이 설립되어 길림성의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강력한 과학 연구 보장을 제공했다. 중국 동북 지역의 전면적인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신시대 간담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수소산업을 위한 새로운 트랙 선점 배치 실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수소에너지 산업 프로젝트 건설 가속화, 응용 시나리오 혁신 및 구축, 길림성 수소에너지 전체 산업사슬의 질서 있는 발전, 길림성 수소산업의 발전 모멘텀은 에너지 안보 보장을 위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