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중·러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살롱 개최

2024-03-27

콘텐츠 정보: 연변주 정부

최근 연길시 상무국은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중·러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살롱을 공동으로 개최했.

번 행사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플랫폼 선택, 물류 유통 및 창고 관리 형식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행사에서 알리바바 국제 스테이션과 글로벌 익스프레스에서 투자 촉진 설명회를 진행했. 전문가들은 2024년 중국 대외무역 시장의 발전 기회를 심층 분석하고 플랫폼 데이터를 용하여 중국 대외무역이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와 중소기업이 국제 시장을 확장하는 데 그 가치를 언급했다. 아울러, 차이냐오 그룹은 국제 공급망과 해외 창고 운영 모델 및 차이냐오 그룹의 장점을 소개하고,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있어 해외 창고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함과 더불어 많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러시아어권 마케팅과 관련해 관련 전문가들은 러시아어권의 문화적 특성과 소비 습관을 결합하여 솔루션을 제공하고 독립 사이트 구축, 검색 엔진 홍보, 소셜 미디어 마케팅, AI 스마트 고객 획득 등의 전략과 제안을 제시했다. 연길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협회 책임자는 연길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 서비스 플랫폼과 국경 간 통상몰의 기능 및 특징을 소개했다. 연길보세물류센터 담당자는 투자유치 정책을 자세히 설명하여 기업의 국경 간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을 더욱 자극했다. 연변농촌상업은행은 기업이 국경 간 금융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며 일상 외환 업무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유걸 연길 국경 간 전자상거래 촉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연길 기업 간의 교류를 심화하고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심층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면서 올해 연길시 상무국은 플랫폼 운영, 산업 단지 건설, 유치 및 홍보, 정책 수립, 인재 양성 등에 중점을 두고 산업, 공급망 및 생태망이 서로 연결된 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길시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도약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