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창지투(長吉圖)개발개방선도구 전략적 실행 영도소조 제7차 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는 창지투(長吉圖) 전략 실시 10년 동안의 업무 상황을 총결산하고 올해의 중점 임무를 연구 배치하였다. 파음조루 길림성 당서기 겸 영도소조 조장이 금번 회의를 주재하면서 발표를 하였고 경준해 길림성 성장 겸 영도소조 조장이 금번 회의에 참석하였다. 금번 회의에서 한중(장춘) 국제협력 시범구와 훈춘 해양경제발전 시범구의 신고사업 상황 관련 보고를 청취하였다.
파음조루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0년 동안, 창지투 전략 정책 지지 체계는 더욱 건전하고 경제 발전의 질이 현저하게 향상되었으며 개방 플랫폼 건설이 가속화되고 상호 연계의 수준이 현저하게 향상되었으며 체제 메커니즘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향후에는 훈춘 해양경제 시범도시 건설, 장춘 - 공주령 도시 통합 공동 발전 추진, 매하구 선행시범구 고품질의 발전 추진, 한중(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조성, 국가빙설경제 고품질의 발전 시범구 추진 등 미래의 비전을 품는 고에너지급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금번 코로나 사태가 안정됨에 따라, 우리는 전면적인 개방 확대 작업과 더불어 플랫폼 건설, 상호 연계, 투자 유치, 경영 환경, 대외 교류 등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촬영: 송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