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시 농촌 발전 진흥에 ‘저력’ 과시

2020-06-05    JL.gov

 
동풍현(东丰县) 백성원(佰晟源) 푸시(富硒) 목이버섯 산업단지
 
동료현(东辽县) 요원시(辽源市)는 백만 무(畝) 조림사업에 힘입어 멧누에(柞蚕)양식 3만 무(畝) 늘렸다.
 
농촌 진흥 전략이 실시된 이래, 요원시는 산업 번영을 주요 노선으로 삼아 부단히 발전 경로를 모색해 왔다.
 
“동료현 멧누에 특색 농산물 우세 지역” 성급 프로젝트 건설이 완료되어 심사에 통과되었다. 요원시(辽源市)는 백만 무(畝) 조림사업에 힘입어 멧누에(柞蚕)양식 3만 무(畝)를 늘렸는바, 전시 멧누에 양식은 전성 17%를 차지하고 연간 생산량은 200만 킬로그램에 달한다. 요원시 동풍현은 꽃사슴 길림성 특색 농산품 우세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이곳에 동풍꽃사슴창업투자단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사육량은 23.22만 마리, 녹용 생산량은 454톤, 녹용 총 생산액은 22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과수 재배면적은 2.8만 무(畝), 433만 그루에 달하고 연간 생산량은 3.2만 톤으로 과일산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전시 과인(果仁) 가공업 연간 가공량은 5,100톤, 수출량은 2,000톤에 달한다. 식용균 산업도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바, 식용균 가공량은 7,000만 봉지에 달하고 식용균 연구시범, 균봉(菌棒) 생산, 식용균 재배, 식용균 가공, 폐기된 재료 재활용 등의 완벽한 산업 체계를 형성하였다.
 
요원시는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무공해 인증을 통과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 해도 213개, 국가 및 성급 농산물 지명 브랜드 제품이 49개에 달한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 벼농사를 발전시키는 가운데 시가 ‘삼품' 인증(무공해, 녹색, 유기농 등 세 가지 인증)을 받은 벼 재배기지 면적은 무려 20.9만 무(畝)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