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 당조직(확대)회의 개최, 새 시대 길림성 전면적· 전방위 진흥의 가속화 추진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2020-07-29    JL.gov

최근, 경준해 길림성위원회 당부서기 겸 성장의 주재 하에 길림성정부 당조직(확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진핑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면서 새 시대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목표와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 단계 사업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치(一汽)의 발전 및 자동차의 전기화(电动化), 스마트화(智能化), 인터넷화(网联化), 공유화(共享化) 발전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 조치를 취하고, 프로젝트 착지, 증분 모색, 총량 확대를 통해 민족 자동차 브랜드를 발전시킨다. 빙설발전시험구역 건설을 가속화하고 장백산, 차간호 등 랜드마크 여행목적지를 구축하며 빙설(冰雪) 관광,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등의 발전을 가속화한다. 경제 스마트화 수준을 향상시켜 인터넷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자동차, 석유화학, 궤도교통 등 제조업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는 “761”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 인터넷 경제화, 경제 네트워크화를 가속화한다. 과학기술, 산업, 금융, 인재의 협동 발전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혁신 창업 정책을 수립하며 과학기술 혁신 관리 서비스, 산학연 협동, 학교-기업 연합 협동 등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길림성에 인재를 유치하고 시장에 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팡관푸(放管服: 시장 기능 강화와 서비스 개선)’, ‘최대 1회 방문’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장화 · 법치화 · 국제화 경영 환경을 조성한다. 농업·농촌의 신기술·뉴노멀·신모델을 보급하고 현대화 농업건설을 가속화하며 ‘5화(五化)’ ‘청·국장 직통차' 등 메커니즘을 구축함으로써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
 
사진: 추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