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景俊海), 장춘시 • 중국이치 및 각 시(주) 매칭 협력 현장추진회서 강조 산업 간 상호 보완 추진 및 지역 간 협동 발전 촉진, 다분야 지원 다산업 병행 다원화 발전의 새로운 구도 구축

2021-11-29

콘텐츠 제공: 길림일보
11월 24일, 장춘시 • 중국이치 및 각 시(주) 매칭 협력 현장추진회가 사평(四平)시에서 개최되었다. 경준해(景俊海) 길림성 당서기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연설을 하였다.
 
사진: 추내석
 
경준해는 사평-장춘이 공동 건설하는 자동차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건설 진척을 알아보았다. 자동차 부품 프로젝트가 단지에 입주하였고 지금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준해는 “장춘 자동차 제조, 궤도 장비, 바이오 의약, 광전자 정보 등 우위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협동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각 시(주) 경제성장을 끌어올림과 더불어 장춘의 산업 고급화에 힘쓸 것”을 요구하였다.
  
11월 24일, 경준해 길림성 당서기는 사평-장춘이 공동 건설하는 자동차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알아보았다. (사진: 추내석)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첫째, 상호 교류를 부각시켜야 한다. 장춘과 이치는 선도 역할과 시너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각 시(주)와 능동적으로 매칭하고 활발한 협력활동을 펼쳐야 한다. 둘째, 프로젝트 촉진 역할을 부각시켜야 한다. 국가 차원의 전략과 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매칭 협력의 돌파구를 정확하게 선택하고 전문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의 생산 투입을 촉진해야 한다. 특히는 ‘치E춘성, 치동길림’ 프로젝트의 실시와 신에너지차 부대시설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이치 신에너지차가 성 내에서의 광범한 이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셋째, 산업의 리더 역할을 부각시켜야 한다. 신에너지, 신에너지차, 신소재, 신농업, 신관광, 신전자상거래 등 ‘6신산업’과 신인프라, 신환경, 신생활, 신소비 등 ‘4신 시설’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사슬의 연장•보완•확대를 촉진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해야 한다. 넷째, 혁신 동력을 부각시켜야 한다. 각 시(주)와 장춘시 대학교, 연구소,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인적교류를 대대적으로 활성화하며 혁신창업을 독려하고 과학기술의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다섯째, 플랫폼 역할을 부각시켜야 한다. ‘일대일로’ 발전의 기회를 파악하고 ‘5개 협력’을 깊이 추진하며 장춘, 이치와 각 시(주)의 플랫폼 매칭을 촉진하고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여섯째, 전반적인 협동을 부각시켜야 한다. 의료, 교육, 문화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고 협력의 깊이와 폭을 확대해야 한다. 장춘, 이치와 각 시(주)가 포지셔닝을 명확히 하고 특색을 부각시키며 진일보로 상시화된 상호 방문, 매칭 추진, 공동 투자유치, 인적 파견 등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협력 리스트를 보완하며 ‘5화’ 사업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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