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장춘 빙설 축제 개막

2023-01-03

콘텐츠 정보: 길림일보

26회 장춘 빙설제 개막식 현장

 

정월담 스키장

 

천정산 스키장

 

묘향산 스키장

 

장춘 빙설신천지

‘도시 빙설·행복 춘’을 주제로 한 제26춘 빙설제가 1228일 밤 개막됐다. 개막식장에는 인파가 몰렸고, 장춘빙설 신천지는 동화 속 세계를 방불케 하며 흥겨운 노래와 춤, 시크한 조명쇼와 은빛 얼음이 어우러져 빙설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해마다 열리는 빙설 축제는 춘 빙설 관광 시즌이 성대하게 열리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빙설제는 장춘당의 20대 정신을 관철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빙천설지 역시 금산은산’이라는 발전 이념과 ‘한지 빙설경제 대대적 발전’이라는 중요한 지시 정신을 이행하는 구체적인 행보이다. 올해 장춘은 빙설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도시 빙설제품, 행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성위원회의 ‘일주육쌍’ 발전전략을 관철하며 ‘일주’ 역할을 발휘해 빙설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창의도시 건설을 도왔다. 이번 빙설축제를 기반으로 빙설관광성 건설을 강화하고 장춘의 현대화된 도시권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품질의 향연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