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정보: 길림일보

길림성은 ‘육상풍광삼협(陆上风光三峡)’ 프로젝트의 전면적 건설에 이바지해왔다. 현재 길림성의 전력 송출 규모가 170억 kWh에 도달했으며 전력 신에너지 산업은 새로운 천억급 기간산업이 되었다. 백성(白城)시 진래(镇赉)현 흑어포(黑鱼泡)진 태양광 발전소이다.(사진: 장야)

길림성은 이치(一汽)의 세계 일류 기업 건설과 장춘의 세계 일류 자동차 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전성의 힘을 합쳤다. 아울러, 길림성의 자동차 생산량은 중국 시장 톱3를 확고히 유지하고 훙치(红旗) 자동차 판매량은 63배 증가했다.

길림성은 산과 물, 숲, 호수, 풀, 모래, 빙설의 통합적 보호 및 체계적 관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래(镇赉)현에 위치한 막막각(莫莫格) 국가급 자연 보호 구역이다.

길림성은 오염 방지 및 통제에 최선을 다하여 환경 품질 모니터링 데이터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맑고 푸른 장춘의 하늘’은 상시화되었다.(사진:왕맹)

장춘 흥륭(兴隆) 철도 통항구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내륙 철도 통항구에서 가장먼저 통항구와 종합 보세 구역을 통합한 통항구이다.

길림성의 고품질 교통 강성 건설은 빠르고 강력하며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기반 시설 시스템이 더욱 완벽해지고 있다. 사진은 돈백 고속철도이다.

중차 송원 신에너지 장비 산업단지는 가장 빠른 속도로 건설되고 바로 생산작업에 들어가 ‘길림만의 스피드’를 과시하였다.(사진: 조박)

2022년은 길림성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해이다. 길림성은 당 20대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시 중요 연설 및 중요한 지시 정신을 충실히 시행하며 코로나19예방, 경제 안정, 발전 안전의 요구를 단호히 실행하고 ‘일주육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을 철저히 파악하여 경제 운영을 촉진하고 기업 안정과 반등을 가속화하며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