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시의 푸른 산과 맑은 물

2024-06-14

콘텐츠 정보: 길림일보

사평시 남하.(사진: 이곤)

쌍료시 서료하 녹수회랑 프로젝트. (사진: 장수명)

사평시에서 만난 왜가리 무리들.(사진: 김광산)

댐 건설로 한결 맑아진 이통하. (사진: 우금유)
사평시는 생태환경보호사업에 관한 중앙과 길림성의 각종 결정과 배치를 전면 시행하고 생태우선과 녹색발전을 추진하며 ‘3391’ 발전전략에 중점을 두고 ‘청산녹수는 금산이산’의 마인드를 도시발전의 전분야에 본격 추진함으로써 생태환경보호의 핵심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 사평시의 수질은 모니터링 기록을 세운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사평시 10개의 국가 통제 구간 우수 수질 비율은 처음으로 90%에 도달했으며 지하수 수질은 저질화는 제로로 알려졌다. 대기 환경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대기질 우량일수 비율은 87.67%에 달했다. 토양 환경 품질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도시의 오염 경작지 안전 이용률은 100%에 도달했으며 주요 건설 토지의 안전성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었다. 동시에 소리환경 및 방사선 환경의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사평시는 길림성 정부의 생태환경보호목표책임제 평가와 감독시정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오염방지 및 통제행동공략 평가와 요하 생태복원을 위한 커러넌스 사업 평가에서 모두 성내 1위를 차지했다. 사평시 생태환경국은 중국 생태환경시스템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