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사판(吉事辦)’ 통합 서비스 세션길림성 e창통 시스템 기업 조력

2020-03-18    JL.gov

여러 달을 기다려야 하는 사업자등록증 신청 업무가 방역 통제의 특수한 시기에 ‘무대면, 무방문, 무비용’의 방식으로 하루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장진입을 승인받을 수 있는 e창통시스템(이하 ‘e창통시스템’이라 함)이 보여주는 ‘길림만의 스피드’는 중독 합작기업인 장춘푸성글라머 차량부품유한공사를 깜짝 놀라게 하였고, 외국투자기업들이 우리 성에 착지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유력한 보장을 해 주었다.

지난 12월말, 장춘푸성글라머사는 e창통 시스템으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했었다. 신청서류는 수정 보완(독일 주주의 경우 관련 절차가 까다로움)을 거쳐 올 2월 상순에 이르러서야 재신청이 가능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투자법'이 시행되면서 기존 기업정관 일부 조항이 새 법규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었고 이것을 보완하려면 오랜 시간이 지체되는 상황이었다.
 
여기저기 오가면서 뛰어다니던 데로부터 ‘디지털화, 원스톱’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정무홀 현장 업무처리로부터 ‘근처 업무처리, 객지 업무처리, 글로벌 업무처리’에 이르기까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성의 시장 주체 등록은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e 창통 시스템을 통해 우리 성은 ‘풀코스 무서류화 · 절차 표준화 · 등록증 전자화 · 사용자 우송의 인간화(편리성, 신속성, 안전성)’를 실현하였고 ‘심사 무대면’, ‘인맥으로 일하지 않는’ 분위기가 길림성의 뉴노멀로 자리잡았다. 올 2월말 기준, 전성의 시장 주체는 전년 동월대비 7.81% 증가한 244만 900개에 달하였고 이노베이션 창업의 열기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전 세계 36개국(지역)과 전국 32개 성(구, 시) 신청자가 e창통 시스템을 통해 등록 업무를 원격으로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3월 13일 기준 e창통 시스템 등록 가입자는 110만 2000명, 사업자등록증 발급 기업 43만6000개, 변경탈퇴 등록은 35만7000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