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이틀 간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완치·퇴원

5월 17일 오후 14시, 길림시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길림시전염병원(吉林市傳染病院)에서 완치되어 퇴원하였다.이틀 간, 길림시는 총 14명의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의학적 관찰을 받던 2명의 무증상 감염자도 격리 해제되었다.

9명 환자 중 1명은 5월 1일자로 확인된 길림시의 마지막 해외유입 확진자이다.나머지 8명은 현지 확진자로 5월 9일 서란시(舒蘭市) 4명, 5월 9일 풍만구(豊滿區) 1명, 5월 10일 풍만구 1명, 5월 12일 풍만구 2명이고, 모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일반환자이다. 성·시 의료진은 전력을 다해 환자들의 치료에 나섰고 그 결과 9명의 환자가 세 차례의 핵산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퇴원하였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환자가 퇴원 후 전용 구급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옮겨져 격리 의학관찰을 받게 된다.
 
 
 
  
责任编辑:武芑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