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시중의원, 코로나-19 방역통제 지정병원으로 개조

5월 19일 오전에 열린 길림시 방역통제 재7차 언론브리핑에서 양리민(楊立民) 길림시정부 부비서장, 탠지춘(田繼春) 길림시공업과정보화국 부국장과 이더량(李德亮) 서란시방역통제영도소조 판공실 주임 겸 위생보건국 당서기는 기자들의 길림성 각 지 방역물자 지원, 지정병원 접수, 지역사회 · 농촌 마을 방역통제 상황 관련 질문에 답하였다.

서란시의 돌발 사태 이후 서란시인민병원 발열 클리닉을 찾는 환자가 급증했다. 국가·성시 전문가의 현지 조사로 서란시중의원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정병원으로 개조키로 하였다.
 
리더량(李德亮)은 현재 서란시중의원은 전문가팀의 검수를 마쳤고 성·시 전문가와 직원 64명이 모두 도착한 상황이고 의료진 방역물품이 충분하여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조된 서란시중의원 총 병상 수는 188장에 달하고 기존 서란시인민병원 발열 클리닉의 의학 관찰 환자는 모두 서란시중의원으로 옮겨졌다. 환자 핵산 검사가 양성이면 바로 길림시 지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责任编辑:武芑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