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새로운 소비촉진 내수확대를 위한 14개 시책

길림성정부신문판공실은 6월 18일 브리핑을 열고 최근 길림성정부 “새로운 소비촉진 내수확대를 위한 약간의 시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시책”은 총 14개, 5개 분야에 집중되었다. 상품 소비와 서비스 소비 촉진을 위한 시책은 5개로, 자동차 소비 확대, 가전 소비 갱신 추진, 관광 스포츠 소비 시장의 번영 촉진, 지역 생활 서비스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소비 쿠폰 판촉 활동 등이 포함된다. 소비 촉진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춘 시책은 3개로, ‘밤 경제’의 번영 발전 추진, 노점경제의 질서 있는 발전, 전자상거래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소비 촉진 요건 강화에 초점을 맞춘 시책은 4개로, 마이크로 기업과 자영업의 건전한 발전 지원, 서비스업 시장의 주체적 경영 부담 저감, 주민 소비력 증강, 물류 보장 역할의 완전성 확보 등이다. 서비스업 개혁개방 발전 추진에 초점을 맞춘 시책은 하나로, 국가 관련 문서의 요지를 정착시키고 우리 성의 실시 방안을 마련하며 서비스업 개혁개방 발전을 위한 10대 조치를 전개하는 것이다. 소비 촉진 효과를 충분히 보여주는 시책은 하나로, 서비스업 통계를 과학적으로 질서 있게 진행하고 부처 간 정보공유 체제를 구축하며 대형 거래시장과 대학교, 정부 부처 및 기관 식당도 통계에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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