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은 연초부터 금융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금융기관과 개발구 기업의 연결을 촉진하고 기업과 프로젝트의 자금난을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4월말 기준 금융기관이 전성 개발구 및 기업에 506억7400만 위안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의 융자 서비스 강화에 있어서, 길림성은 전성 개발구를 상대로 170개 융자 프로젝트를 공모하였고 금융 감독 부문, 금융 기관과 펀드 회사 등과 소통하여 융자 도킹 서비스를 전개하였다. 개발구 내 기업의 포지셔닝이 정확하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온라인 융자 기술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온라인 프로젝트의 로드쇼를 조직하였다.
국가급 경개개발구 융자 서비스 강화에 있어서는, “상무부 국가개발은행의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혁신 추진 및 질 높은 발전 촉진에 관한 협력 각서”를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신속히 시작하였다. 국가급 경제개발구를 상대로 “인프라+산업” 중점 프로젝트 및 외자기업융자 수요에 대해 중점 연구를 진행한 결과, 1차 공모사업에 52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업 정보탱크를 구축하였으며 국가개발은행 길림성 지점과 현지 조사를 진행하여 국가급 경제개발구를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였다.
중대 프로젝트 융자 서비스 강화에 있어서는, 양질의 중대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기업에 ‘일대일’ 융자 도킹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산업단지 융자서비스 강화에 있어서는, 지방정부의 특별채권 발행한도 확대의 유리한 기회를 포착하여 “길림성 개발구 지방정부 특별채권 신고업무 온라인 지도 및 온라인 도킹 대회”를 조직하였고 개발구가 국가 장려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