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대표단은 상하이를 방문하여 비즈니스 교류 활동을 전개하였다. 경준해 길림성위원회 당부서기 겸 성장이 상하이광명식품그룹과의 중점사업 상담회에 참석하였고, 교통은행을 찾아 협력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교통은행과 길림은행, 길림성농촌신용사연합사, 동북증권공사의 계약체결을 견증하였다.
임덕기(任德奇) 교통은행 CEO와의 면담에서 경준해 성장은 “길림성은 현재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창의적 창업 등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교통은행은 기구 구도를 최적화하고 현대 신형자동차, 첨단장비 제조, 의약건강, 현대농업 등 분야에 대한 여신 투입을 늘려 길림성과의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덕기(任德奇)는 “교통은행이 금융서비스 실물경제에 대한 각종 조치를 착실히 이행하여 길림성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光明”은 신중국 최초의 식품 브랜드다. 경준해는 시명방(是明芳) 상하이광명식품그룹 회장과의 면담에서 “광명식품그룹이 중신길림식품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보건식품, 녹색식품을 공동 개발하고 길림성 광명그룹 생태발전기금, 특화자원식품 개발, 백산시 광명직접구입센터, 생태식품산업단지 등의 사업을 가속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명방(是明芳)은 “안전 · 영양 · 건강의 길림산 농산물을 더 많은 사람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길림에 대한 투자 사업 착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성대표단은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자 중한 국제협력시범구 인삼식물(유전 프로그래밍) 공사센터, 통화시 위험폐기물 처리 등 프로젝트 건설을 비롯하여 상하이 관련 업체들과 매칭 상담을 진행하였다.
(사진: 추내석 기자)
